채진원 총영사는 10월 16일(목), 주브라질한국문화원(김철홍 원장)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종학당 한국어 강좌 최고급반 수강생을 관저에 초청하여 만찬을 진행하였습니다.
채 총영사는 "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단순히 언어를 익히는 것을 넘어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"이라고 강조하며, 한국과 브라질의 문화 교류를 넘어 경제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학생들에게 뜻을 전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