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채진원 총영사는 10월 21일(화) 저녁, 파라나주 SENAC(정부직업학교)에서 개최된 「한식 음식 연구 및 학술주간」 만찬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. 동 행사는 aT 상파울루 지사(지사장 정유선)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, 파라나주 상업연맹(FeComercio PR) 회장인 Darci Piana 파라나주 부지사가 참석하였습니다.
만찬은 한식 요리사 Gregorio Kang이 준비한 다양한 한식 메뉴로 진행되었으며, 채 총영사는 한식의 우수성을 소개하고, 현지 사회 내 한식 문화의 확산과 한식 전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. 또한, 이번 행사가 한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과 파라나주 간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