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공관은 2월 6일(목) 꾸리치바 국제학교를 방문,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정유선 지사장)와 학교 간 한식 급식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 체결식에 함께하였습니다.
채진원 총영사는 "브라질 학생들이 학교 급식으로 한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환영하며, 향후 파라나주정부와 협력하여 다른 학교에도 한식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라고 전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