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영한 대사는 3.12.(수) 에두아르두 사보이아(Eduardo Saboia) 브라질 외교부 아태차관보와 브라질리아에서 개최 중인 ‘한국의 빛 - 진주실크등’ 전시회에 참석하여 우리 진주실크등을 함께 감상하였다. 양측은 전시 관람과 함께 한-브 양국 간 문화 교류 활성화 방안뿐만 아니라 양자 관계의 지속적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. 최 대사는 문화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.